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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s


KDDI 사례로 본 순환거래의 구조와 경고 신호
“여기에 컴플라이언스 이슈는 없나요?” — Are there any compliance issues? 일본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KDDI의 당시 사장이자 현 회장인 다카하시 마코토는 매출이 갑자기 급증한 점을 이상하게 여기고 컴플라이언스 이슈를 제기하며 감사를 지시했습니다. 그 결과, KDDI 자회사 매출 2,461억엔(한화 약 2조 2,904억원)이 부풀려졌고, 전체의 99.7%가 순환 구조를 이용한 허위거래였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최근 공시된 KDDI 관련 조사보고서를 보면, 이번 사안은 단순한 허위거래를 넘어 실체 없는 거래를 정상 매출처럼 보이게 만들고, 자금이 여러 회사를 거쳐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circular transactions(순환거래) 가 장기간 유지된 사례라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KDDI의 특별조사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자회사 BIGLOBE와 G-PLAN의 광고대행 사업에서 총 21개 광고대행사가 연루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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